금융감독원이 미국 최대의 보험사인 AIG의 실적 악화와 추가 구제금융과 관련해 국내 영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영구 금감원 보험업서비스본부장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AIG는 본사의 불확실성이 제거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는 나쁜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본부장은 이어 금융기관의 영업은 심리적 영향을 받을 수 있어 AIG에 대한 창구 모니터링을 하고 있지만, 아직 계약 해지 등의 사태는 벌어지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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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구 금감원 보험업서비스본부장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AIG는 본사의 불확실성이 제거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는 나쁜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본부장은 이어 금융기관의 영업은 심리적 영향을 받을 수 있어 AIG에 대한 창구 모니터링을 하고 있지만, 아직 계약 해지 등의 사태는 벌어지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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