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집안에 있는 러닝머신에 손이 끼어 화상을 입는 등, 실내 운동기구에서 사고를 당하는 일이 잦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지난 2006년 86건이 접수됐던 운동기구 관련 안전사고가 건수가 지난해 125건으로 늘어났고, 이 가운데 14세 이하 어린이가 사고의 절반에 육박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원인별로는 운동기구에 부딪치는 사고가 28%로 가장 많았고, 기구 사이에 눌리거나 낀 사고와 넘어지거나 미끄러진 사고 등이 많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비자원은 지난 2006년 86건이 접수됐던 운동기구 관련 안전사고가 건수가 지난해 125건으로 늘어났고, 이 가운데 14세 이하 어린이가 사고의 절반에 육박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원인별로는 운동기구에 부딪치는 사고가 28%로 가장 많았고, 기구 사이에 눌리거나 낀 사고와 넘어지거나 미끄러진 사고 등이 많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