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공관에 파견될 신임 대사와 기업인들이 오늘(16일) 오찬 간담회를 갖고 해외에서의 민관 공조 체제 강화로 수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습니다.
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수출의존적인 우리 경제가 위기를 하루빨리 극복하려면 수출시장 다변화와 신흥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 활로를 발 빠르게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임 대사들 역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수출확대가 시급하다는 점에 대해 공감한다고 밝히고, 공관별로 수출확대를 위한 경제외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찬에는 조석래 회장과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등 기업인 60여 명과 하태윤 주이라크 대사 내정자, 이준재 주폴란드 대사 내정자를 비롯한 신임대사 15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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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수출의존적인 우리 경제가 위기를 하루빨리 극복하려면 수출시장 다변화와 신흥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 활로를 발 빠르게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임 대사들 역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수출확대가 시급하다는 점에 대해 공감한다고 밝히고, 공관별로 수출확대를 위한 경제외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찬에는 조석래 회장과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등 기업인 60여 명과 하태윤 주이라크 대사 내정자, 이준재 주폴란드 대사 내정자를 비롯한 신임대사 15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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