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집콕` 활력 줄 `30시간 투숙 패키지` 출시

파라다이스시티가 여유 가득한 30시간 호캉스를 누릴 수 있는 '30시간 힐링 데이(30Hour Healing Day)'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오픈 3주년을 기념해 '30시간 동안 누리는 완벽한 힐링'이라는 테마로 선보인다.
파라다이스시티에 따르면 30시간 힐링 데이 패키지는 오후 12시 체크인을 해 다음날 오후 6시 체크아웃까지 총 30시간 동안 여유로운 투숙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다채로운 아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누리고, 웰컴 드링크 2인, 조식 2인, 무료 미니바, 부대시설 무제한 이용까지 풀패키지로 제공된다.

체크인 후 여유를 상징하는 매력적인 공간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 체내 독소 배출을 돕는 웰컴 디톡스 음료 2잔을 이용할 수 있으며, 건강한 아침을 여는 '온더플레이트'에서는 호텔 셰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건강한 조식 반상이 제공된다. 여기에 호캉스 필수 코스인 실내수영장, 피트니스, 플레이스테이션존, 키즈존 무제한 이용으로 오랜 '집콕' 생활에 활력을 선사한다.
이용 기간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가격은 디럭스룸 성인 2인, 어린이 2인 기준 24만원부터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