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는 주총 소집 이사회를 열어 사외이사 12명 가운데 기업인 출신 5명을 교체하고 6명을 재선임했습니다.
금융권에선 이번 인사가 최근 금융감독원이 금융지주회사의 기업인 사외이사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한지주 이사회는 이백순 신한은행장 내정자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으며 진찬희 신한은행 부행장을 신임 부사장에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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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에선 이번 인사가 최근 금융감독원이 금융지주회사의 기업인 사외이사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한지주 이사회는 이백순 신한은행장 내정자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으며 진찬희 신한은행 부행장을 신임 부사장에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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