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만성적인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선진국 수준의 유동자산 담보제도 도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보고서를 통해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우리도 선진국처럼 보유 중인 재고자산이나 매출채권, 특허 등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상의는 중소기업 자산 가운데 27%를 차지하는 동산과 20%를 차지하는 외상매출 채권, 특허 등의 지적재산권을 담보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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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수준의 유동자산 담보제도 도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보고서를 통해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우리도 선진국처럼 보유 중인 재고자산이나 매출채권, 특허 등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상의는 중소기업 자산 가운데 27%를 차지하는 동산과 20%를 차지하는 외상매출 채권, 특허 등의 지적재산권을 담보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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