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로지스틱스는 마다가스카르의 반정부 시위 사태가 격화되자 현재 추진 중인 대규모 농지개발 사업을 연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로지스틱스는 지난 2주간 마다가스카르 정부와 반정부 시위대 사이에서 벌어진 대치로 최소 125명이 사망하는 등 유혈사태가 심각해지자 이런 성명을 발표했다고 영국 BBC뉴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대우로지스틱스는 지난해 10월 마다가스카르 서부와 동부에서 모두 130만 ha(핵토아르) 규모
의 농지를 확보해 옥수수와 팜오일을 재배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사업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우로지스틱스는 지난 2주간 마다가스카르 정부와 반정부 시위대 사이에서 벌어진 대치로 최소 125명이 사망하는 등 유혈사태가 심각해지자 이런 성명을 발표했다고 영국 BBC뉴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대우로지스틱스는 지난해 10월 마다가스카르 서부와 동부에서 모두 130만 ha(핵토아르) 규모
의 농지를 확보해 옥수수와 팜오일을 재배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사업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