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업체들의 1월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업계의 생산량은 지난해 1월보다 48% 넘게 감소한 18만 9천360대로 집계됐습니다.
생산량이 대폭 하락한 것은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국내외 자동차 수요가 감소한 데다 설 연휴와 업체별 감산체제에 따라 조업 일수가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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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업계의 생산량은 지난해 1월보다 48% 넘게 감소한 18만 9천360대로 집계됐습니다.
생산량이 대폭 하락한 것은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국내외 자동차 수요가 감소한 데다 설 연휴와 업체별 감산체제에 따라 조업 일수가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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