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다음 달 10일부터 광양-군산을 주 2회 왕복 운행하는 컨테이너 정기항로를 개설해 215TEU급 선박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진은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과 친환경 연안항로 개설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저탄소 대체운송 수단 개발과 광양항 물류활성화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개설되는 연안항로는 GM대우 반제품 수출물량과 신문용지 수출 물량 등 연간 5만TEU 정도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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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은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과 친환경 연안항로 개설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저탄소 대체운송 수단 개발과 광양항 물류활성화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개설되는 연안항로는 GM대우 반제품 수출물량과 신문용지 수출 물량 등 연간 5만TEU 정도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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