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지역의 무역 규모가 10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전북지부는 지난해 전북의 수출은 68억 4천200여만 달러로 전년도보다 7.7%, 수입은 41억 300여만 달러로 전년도보다 34% 각각 늘어 27억 3천여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무역규모가 많이 늘어난 것은 지난해 상반기에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수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무역협회 관계자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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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전북지부는 지난해 전북의 수출은 68억 4천200여만 달러로 전년도보다 7.7%, 수입은 41억 300여만 달러로 전년도보다 34% 각각 늘어 27억 3천여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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