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부터 시공능력 100위 이하의 중소형 건설사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시작됩니다.
금융감독원은 다음 달 5일까지 금융권의 신용공여액 50억 원 이상인 시공능력 101~300위의 건설사 94곳과 중소 조선사 4곳에 대한 평가기준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과 은행권은 대기업의 자금 사정을 점검하는 것은 물론 해운과 자동차부품 등 다른 업종도 주시하고 있어 기업 구조조정의 사정권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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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다음 달 5일까지 금융권의 신용공여액 50억 원 이상인 시공능력 101~300위의 건설사 94곳과 중소 조선사 4곳에 대한 평가기준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과 은행권은 대기업의 자금 사정을 점검하는 것은 물론 해운과 자동차부품 등 다른 업종도 주시하고 있어 기업 구조조정의 사정권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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