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 대상인 대동종합건설 등 대동그룹 4개 계열사가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습니다.
채권단은 대동그룹의 대동종합건설과 대동주택, 대동그린산업 등 4개 계열사가 창원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채권단 관계자는 "주력기업인 대동종합건설이 과거에도 부도를 맞아 화의 절차를 진행한 적이 있기 때문에 기업회생절차 동의를 얻어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동종합건설 등 4개 계열사는 법원이 실사와 채권단 협의를 거친 뒤 퇴출 결정을 내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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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은 대동그룹의 대동종합건설과 대동주택, 대동그린산업 등 4개 계열사가 창원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채권단 관계자는 "주력기업인 대동종합건설이 과거에도 부도를 맞아 화의 절차를 진행한 적이 있기 때문에 기업회생절차 동의를 얻어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동종합건설 등 4개 계열사는 법원이 실사와 채권단 협의를 거친 뒤 퇴출 결정을 내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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