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자동차 수요가 줄면서 지난해 신규 등록한 차량 대수가 4년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새로 등록한 자동차는 124만 6천여 대로, 2007년보다 1만 2천여 대가 줄었습니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경기가 하락하고 내수시장이 위축되면서 신차 등록도 감소하고 있는 것"이라며 "꽉 닫힌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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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새로 등록한 자동차는 124만 6천여 대로, 2007년보다 1만 2천여 대가 줄었습니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경기가 하락하고 내수시장이 위축되면서 신차 등록도 감소하고 있는 것"이라며 "꽉 닫힌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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