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음료 선물세트 30여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설 선물세트는 인기 음료와 대표 주스 브랜드 '자연은' 제품을 타입 별로 나눠 구성됐다. 자연은 180mL병 선물세트 9종의 디자인도 리뉴얼했다.
대표 품목인 '자연은 행복세트'에는 자연은 알로에, 토마토, 제주감귤 주스 3종과 키친타월을 담았다. '웅진종합세트'는 웅진식품의 대표 음료 아침햇살, 초록매실, 자연은 고칼슘 오렌지 그리고 키친타월이 포함됐다. 가격은 모두 1만원대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정성껏 마련한 웅진식품의 설 선물세트와 함께 넉넉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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