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2007년 국내총생산, GDP증가율이 13%로 대폭 상향 조정되면서 세계 3위의 경제 대국에 올라섰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각종 재정결산 자료를 GDP 통계에 반영한 결과 당초 11.9%로 추산했던 2007년 경제성장률이 13%로 수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의 2007년 GDP는 25조 7천306위안으로 독일의 GDP보다 3천400억 위안 정도 많아 미국과 일본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국 국가통계국은 각종 재정결산 자료를 GDP 통계에 반영한 결과 당초 11.9%로 추산했던 2007년 경제성장률이 13%로 수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의 2007년 GDP는 25조 7천306위안으로 독일의 GDP보다 3천400억 위안 정도 많아 미국과 일본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