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선진화'를 추진 중인 정부가 이번에는 공공기관 출자회사 두 곳 가운데 한 곳을 정리합니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이 출자한 회사 가운데 '공공기관으로 지정되지 않은' 273개 출자회사 가운데 대한생명과 LG파워컴 등 130곳의 지분을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정부는 "그동안 출자회사들이 방만하게 경영된 사례가 여러 차례 적발됐다"며 "오는 22일 열리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같은 방안을 확정짓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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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이 출자한 회사 가운데 '공공기관으로 지정되지 않은' 273개 출자회사 가운데 대한생명과 LG파워컴 등 130곳의 지분을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정부는 "그동안 출자회사들이 방만하게 경영된 사례가 여러 차례 적발됐다"며 "오는 22일 열리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같은 방안을 확정짓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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