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적층을 걷어내 홍수를 예방하고, 그 자리에 주민 휴식공간 등의 녹지벨트를 조성하는 영산·황룡강 치수정비 프로젝트가 7년여의 공사 끝에 완공됐습니다.
1천13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치수정비사업은 생태계복원 목적도 있는데, 이를 위해 물고기가 다닐 수 있는 어도와 인공습지 등도 마련했습니다.
사업을 맡은 금호건설은 공사를 진행하는 7년 동안 갈대와 물억새 등이 성장하고 있고, 어종도 눈에 띄게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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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13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치수정비사업은 생태계복원 목적도 있는데, 이를 위해 물고기가 다닐 수 있는 어도와 인공습지 등도 마련했습니다.
사업을 맡은 금호건설은 공사를 진행하는 7년 동안 갈대와 물억새 등이 성장하고 있고, 어종도 눈에 띄게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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