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 판매가 올해도 지난해보다 13% 이상 줄면서 27년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디트로이트모터쇼에 참석한 자동차 조사업체인 JD파워앤어소시에이츠는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미국은 지난해 자동차 판매가 1,320만대로 일년전보다 300만대 가까이 줄었으며, 올해 자동차판매도 1,140만대로 지난 82년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JD파워는 미국에서 자동차 판매가 소비자 지출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 소비에 곧바로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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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모터쇼에 참석한 자동차 조사업체인 JD파워앤어소시에이츠는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미국은 지난해 자동차 판매가 1,320만대로 일년전보다 300만대 가까이 줄었으며, 올해 자동차판매도 1,140만대로 지난 82년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JD파워는 미국에서 자동차 판매가 소비자 지출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 소비에 곧바로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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