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력수요가 여름철 성수기에 버금갈 정도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12일) 정오 전력수요가 6천265만㎾를 기록해 지난해 최고치보다 170만kW 늘어났다고 말했습니다.
전력거래소 측은 "현재 전력공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상변화 추이에 맞춰 안정적으로 전력을 수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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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는 오늘(12일) 정오 전력수요가 6천265만㎾를 기록해 지난해 최고치보다 170만kW 늘어났다고 말했습니다.
전력거래소 측은 "현재 전력공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상변화 추이에 맞춰 안정적으로 전력을 수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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