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3거래일째 하락하면서 올 들어 처음으로 1,300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달러당 20원 급락한 1,292원 5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은 3일간 28원 50전 떨어지면서 지난달 30일 이후 4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1,200원대로 내려섰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외국인들의 국내 주식 순매수세가 몰리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추세로 접어들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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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달러당 20원 급락한 1,292원 5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은 3일간 28원 50전 떨어지면서 지난달 30일 이후 4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1,200원대로 내려섰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외국인들의 국내 주식 순매수세가 몰리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추세로 접어들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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