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기업 머니스테이션은 2019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DB-STARS 최종 공개발표평가와 시상식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머니스테이션은 소셜네트워크와 금융공학 기술로 금융투자 가이드를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올해로 6년 차를 맞은 ‘DB-스타즈’ 사업은 데이터 비즈니스 특화 컨설팅과 멘토링을 지원하는 데이터 분야 국내 유일의 맞춤형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머니스테이션을 포함, 지난 5월 32:1의 사상 최고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2개 팀은 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4개월간 총 95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다방면에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날 공개발표 및 최종심사에서 대상은 서울로보틱스에게 돌아갔으며, 딥핑소스, 아이마스, 핀다 등 3개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본 행사를 통해 머니스테이션은 금융데이터의 움직임을 유형별로 분류하는 시그널엔진의 상용화 성과를 발표했으며 향후 금융사와 협력모델과 기관대상 비즈니스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머니스테이션 이정일 대표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 상용화, 금융사와 협력 비즈니스를 통한 매출 발생, 그리고 글로벌 금융데이터 확보에 성공했으며, 국내외 주요 벤처캐피탈리스트와 폭 넓은 네트워크 관계까지 형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DB-스타즈와 같이 업종별 특화 기업 육성프로그램이 각 분야에서 활성화되면 스타트업 생존률도 크게 재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머니스테이션은 소셜네트워크와 금융공학 기술로 금융투자 가이드를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올해로 6년 차를 맞은 ‘DB-스타즈’ 사업은 데이터 비즈니스 특화 컨설팅과 멘토링을 지원하는 데이터 분야 국내 유일의 맞춤형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머니스테이션을 포함, 지난 5월 32:1의 사상 최고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2개 팀은 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4개월간 총 95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다방면에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날 공개발표 및 최종심사에서 대상은 서울로보틱스에게 돌아갔으며, 딥핑소스, 아이마스, 핀다 등 3개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본 행사를 통해 머니스테이션은 금융데이터의 움직임을 유형별로 분류하는 시그널엔진의 상용화 성과를 발표했으며 향후 금융사와 협력모델과 기관대상 비즈니스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머니스테이션 이정일 대표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 상용화, 금융사와 협력 비즈니스를 통한 매출 발생, 그리고 글로벌 금융데이터 확보에 성공했으며, 국내외 주요 벤처캐피탈리스트와 폭 넓은 네트워크 관계까지 형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DB-스타즈와 같이 업종별 특화 기업 육성프로그램이 각 분야에서 활성화되면 스타트업 생존률도 크게 재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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