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속에 다이어리와 스케줄러의 판매가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쇼핑업체들에 따르면 이번 달 다이어리와 스케줄러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적게는 20%에서 많게는 60%까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관계자는 "다이어리와 가계부 등의 판매 시즌이 예년보다 일찍 시작됐다"면서 "올해 최악의 경기 불황을 겪은 소비자들이 빨리 새해를 맞고 싶은 심리가 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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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업체들에 따르면 이번 달 다이어리와 스케줄러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적게는 20%에서 많게는 60%까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관계자는 "다이어리와 가계부 등의 판매 시즌이 예년보다 일찍 시작됐다"면서 "올해 최악의 경기 불황을 겪은 소비자들이 빨리 새해를 맞고 싶은 심리가 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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