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부터 수송용 연료와 일부 공공 요금이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시행된 유류세 10% 인하 조치가 연말에 종료됨에 따라 내년 1월부터 휘발유는 리터 당 83원, 경유와 LPG 부탄은 각각 57원과 18원 인상됩니다.
물가억제 정책에 따라 그동안 억눌려왔던 택시요금도 광주와 대구시 등 지방 자치단체별로 인상 계획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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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시행된 유류세 10% 인하 조치가 연말에 종료됨에 따라 내년 1월부터 휘발유는 리터 당 83원, 경유와 LPG 부탄은 각각 57원과 18원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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