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실시한 정보기술 아웃소싱 조직진단과 성과관리 방안 수립 컨설팅 사업을 완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웃소싱 비용의 지속적인 증가와 성과관리 미흡, 서비스수준 저하 등 그동안 제기된 공공기관 IT 아웃소싱 관련 문제점들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관세청 인력은 핵심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면서, 다른 기관의 IT 아웃소싱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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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웃소싱 비용의 지속적인 증가와 성과관리 미흡, 서비스수준 저하 등 그동안 제기된 공공기관 IT 아웃소싱 관련 문제점들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관세청 인력은 핵심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면서, 다른 기관의 IT 아웃소싱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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