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중소기업 수출지원활동 강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조직개편을 통해 17개 지역본부와 지부에 국내수출지원업무 수행을 위한 수출마케팅 전담팀을 신설하고 국내수출지원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중진공은 기존에 국내 무역관이 있던 11개 지역 외에 기업의 수요가 많은 서울과 경기, 구미, 천안지역 등에 6개 지역본부와 지부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또 중진공 국외사무소 폐쇄와 수출 인큐베이터 기능 이관에 따라 20명의 국외 파견 인원을 현장조직인 지역본부에 전진 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