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환경부로부터 항공 운송서비스 분야의 탄소 성적표지 시범인증서를 받았습니다.
탄소 성적표지는 제품 생산 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총 배출량을 제품에 라벨 형태로 표기하는 것으로, 영국과 미국, 일본 등에서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범 인증서를 받은 기업들은 환경부와 함께 내년부터 도입하게 되는 탄소라벨링 제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사전에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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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성적표지는 제품 생산 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총 배출량을 제품에 라벨 형태로 표기하는 것으로, 영국과 미국, 일본 등에서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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