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이후 10여 년 만에 기업 구조조정을 전담하는 대형 민간기구가 탄생합니다.
정부는 기업 구조조정을 보다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기존의 구조조정 관련 민간기구들을 하나로 합한 전담기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채권금융기관조정위원회를 흡수하게 되는 이 민간기구는 부실기업의 생사를 결정하게 되고, 금융감독당국 산하의 기업 재무개선지원단을 측면 지원하는 기능을 맡게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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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기업 구조조정을 보다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기존의 구조조정 관련 민간기구들을 하나로 합한 전담기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채권금융기관조정위원회를 흡수하게 되는 이 민간기구는 부실기업의 생사를 결정하게 되고, 금융감독당국 산하의 기업 재무개선지원단을 측면 지원하는 기능을 맡게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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