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킨은 '슈퍼푸드 샐러드 마스크팩'이 '2019 IDEA 디자인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IDEA디자인상은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관하며 독일의 'IF 디자인상', '레드닷(Reddot)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디자인 혁신과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을 종합 평가해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슈퍼푸드 샐러드 마스크팩은 실제 먹는 샐러드와 흡사한 패키지 형태로 구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팜스킨은 초유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로,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주문자상표부착(OEM)기업 한국콜마의 대표적인 파트너사다.
곽태일 팜스킨 대표는 "초유의 건강함과 슈퍼푸드의 영양이 담긴 슈퍼푸드 샐러드 마스크팩 디자인의 우수성을 IDEA디자인상를 통해 인정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우수한 품질의 스킨케어 제품들을 꾸준히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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