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이 최근 금융위기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해외 시장 진출에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김 사장은 어제(4일) 출입기자들과의 송년회에서 "롤러코스터 타듯이 갔다"고 한해를 돌아본 뒤 "미국의 힐리오 사업으로 잃은 것도 많지만,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밖으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사장은 또 "글로벌 경쟁사를 2~3년 앞서고 있고 서비스 경쟁력도 앞서고 있기 때문에 누가 정신 차리고 미래를 준비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는 글로벌 시장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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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어제(4일) 출입기자들과의 송년회에서 "롤러코스터 타듯이 갔다"고 한해를 돌아본 뒤 "미국의 힐리오 사업으로 잃은 것도 많지만,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밖으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사장은 또 "글로벌 경쟁사를 2~3년 앞서고 있고 서비스 경쟁력도 앞서고 있기 때문에 누가 정신 차리고 미래를 준비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는 글로벌 시장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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