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칼텍스, 김명환 전무 등 임원인사

GS칼텍스가 김명환 업무·홍보부문장을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10명의 임원 정기인사를 단행했습니다.
GS칼텍스는 향후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기존 사업분야에 대한 경쟁력과 리스크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미래 성장사업과 신규투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실행해 나가자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사장으로 발탁된 김명환 업무·홍보부문장은 1982년 입사해 업무부장, 업무팀장 상무 등을 거치며 정부를 상대로 일하는 이른바 대관업무 분야에서 잔뼈가 굵었으며 2001년부터 업무와 홍보 부문을 맡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