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이 서울시와 함께하는 '기억다방' 캠페인이 치매 인식 개선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12회 치매 극복의 날'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기억다방은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푸드트럭 형태의 이동식 카페인데,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가 있어도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기억다방이 치매 인식 개선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기억다방은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푸드트럭 형태의 이동식 카페인데,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가 있어도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기억다방이 치매 인식 개선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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