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가 경영 효율을 높이고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자체 수익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농촌공사는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방안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노사가 조직·인력·경영 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경영개혁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영 선진화 방안에 따르면 공사는 무능력한 직원들을 '조직발전 저해자'로 규정해 퇴출하고 업무 지원직을 줄여 현재 5천9백 명인 정원을 5천 명으로 15% 감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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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사는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방안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노사가 조직·인력·경영 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경영개혁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영 선진화 방안에 따르면 공사는 무능력한 직원들을 '조직발전 저해자'로 규정해 퇴출하고 업무 지원직을 줄여 현재 5천9백 명인 정원을 5천 명으로 15% 감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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