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우리나라의 지상파DMB폰처럼 무료로 공중파 디지털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TV폰'을 독일과 프랑스를 시작으로 유럽 전역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유럽시장에 출시된 TV폰은 유료 TV서비스인 DVB-H 방식이 주로 채택됐으나 이 제품은 무료 시청이 가능한 DVB-T 방식이 채택됐습니다.
DVB-T 방식은 공중파 디지털 방송을 도입한 유럽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용이 가능해 이탈리아, 네덜란드, 핀란드 등에서 제한적으로 상용화된 DVB-H 방식에 비해 가파른 성장을 보일 것으로 LG전자는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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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유럽시장에 출시된 TV폰은 유료 TV서비스인 DVB-H 방식이 주로 채택됐으나 이 제품은 무료 시청이 가능한 DVB-T 방식이 채택됐습니다.
DVB-T 방식은 공중파 디지털 방송을 도입한 유럽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용이 가능해 이탈리아, 네덜란드, 핀란드 등에서 제한적으로 상용화된 DVB-H 방식에 비해 가파른 성장을 보일 것으로 LG전자는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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