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은 북측이 12월 1일부터 개성 관광을 중단하겠다고 통보해 옴에 따라 남측 관광객의 안전을 고려해 모레(29일)부터 관광을 조기에 마무리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현대아산은 개성 관광과 관련해 29일과 30일에 개성공단의 철수 인원과 장비 등이 많이 몰릴 것으로 보여 관광객의 안전과 불편 등의 문제가 예상돼 내일(28일)까지만 관광을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성 관광 신청객 269명 가운데 238명은 이미 개성으로 떠났으며 28일에는 290여 명이 예약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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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현대아산은 개성 관광과 관련해 29일과 30일에 개성공단의 철수 인원과 장비 등이 많이 몰릴 것으로 보여 관광객의 안전과 불편 등의 문제가 예상돼 내일(28일)까지만 관광을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성 관광 신청객 269명 가운데 238명은 이미 개성으로 떠났으며 28일에는 290여 명이 예약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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