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푸조의 사자 엠블렘이 지난 20일자로 탄생 150주년을 맞았습니다.
푸조 국내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지난 1858년부터 올해까지 푸조 탄생과 함께 사용된 사자 엠블럼은 '강인함', '품질', '신뢰'를 상징합니다.
사자 엠블렘은 그동안 테리를 아래로 갈수록 점점 뾰족하게 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거치면서 1948년에 203 모델 출시와 함께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벨포르 사자 형태를 갖추게 됐습니다.
푸조 관계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랜 역사를 지닌 자동차 브랜드 엠블렘이 150년간 이어져 내려온 것은 대단한 일이라며 과거부터 이어온 브랜드 이미지와 전통을 계승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푸조 국내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지난 1858년부터 올해까지 푸조 탄생과 함께 사용된 사자 엠블럼은 '강인함', '품질', '신뢰'를 상징합니다.
사자 엠블렘은 그동안 테리를 아래로 갈수록 점점 뾰족하게 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거치면서 1948년에 203 모델 출시와 함께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벨포르 사자 형태를 갖추게 됐습니다.
푸조 관계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랜 역사를 지닌 자동차 브랜드 엠블렘이 150년간 이어져 내려온 것은 대단한 일이라며 과거부터 이어온 브랜드 이미지와 전통을 계승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