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를 맞아 국내 자동차업계에서 생산량 조절을 위한 노력이 다각도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GM대우가 한 달간 일부 부평 2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GM대우는 다음 달 1일부터 토스카와 윈스톰 등 중형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부평 2공장 가동을 내년 1월 4일까지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GM대우는 이와 함께 다음 달 22일부터 근무일 기준으로 8일간 중소형 라인인 부평 1공장과 군산, 창원 등 모든 공장 가동을 멈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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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는 다음 달 1일부터 토스카와 윈스톰 등 중형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부평 2공장 가동을 내년 1월 4일까지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GM대우는 이와 함께 다음 달 22일부터 근무일 기준으로 8일간 중소형 라인인 부평 1공장과 군산, 창원 등 모든 공장 가동을 멈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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