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비 부담 증가와 제품 가격하락으로 축산 농가와 배·감귤·채소 농가 소득이 지난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농업 총소득 추정치는 11조 4천억 원으로 지난해의 12조 8천억 원보다 10.3% 감소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채소가 2조 5천억 원으로 27.9%, 과일은 1조 3천억 원으로 26%, 축산은 1조 4천억 원으로 17.2% 소득이 줄어들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농업 총소득 추정치는 11조 4천억 원으로 지난해의 12조 8천억 원보다 10.3% 감소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채소가 2조 5천억 원으로 27.9%, 과일은 1조 3천억 원으로 26%, 축산은 1조 4천억 원으로 17.2% 소득이 줄어들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