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어제(27일) 울산공장 본관에서 8년 만에 파업 없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에 대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잠정합의안에는 임금 4만 원 인상과 성과급 150% 인상, 일시금 300만 원 지급, 전통시장 상품권 20만 원 지급 등과 복잡했던 임금 체계를 단순화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성명을 통해 "한반도 정세와 경제상황, 자동차 산업 전반에 대해 심사숙고해 잠정합의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잠정합의안에는 임금 4만 원 인상과 성과급 150% 인상, 일시금 300만 원 지급, 전통시장 상품권 20만 원 지급 등과 복잡했던 임금 체계를 단순화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성명을 통해 "한반도 정세와 경제상황, 자동차 산업 전반에 대해 심사숙고해 잠정합의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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