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유통업체들의 겨울 제품 판매가 늘고 있습니다.
편의점 GS25의 전국 매장에서 17일과 18일 이틀간 마스크와 찐빵, 쌍화탕 등 겨울 상품의 판매량은 지난주에 비해 53.2% 증가했습니다.
신세계 이마트에서도 15~17일 난방용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7% 늘어난 가운데 특히 전기요와 옥매트 매출이 각각 48.8%, 39.8% 증가했습니다.
현대백화점에서도 17일 하루 동안 방한의류와 부츠 등 겨울상품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날에 비해 11%가량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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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의 전국 매장에서 17일과 18일 이틀간 마스크와 찐빵, 쌍화탕 등 겨울 상품의 판매량은 지난주에 비해 53.2% 증가했습니다.
신세계 이마트에서도 15~17일 난방용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7% 늘어난 가운데 특히 전기요와 옥매트 매출이 각각 48.8%, 39.8% 증가했습니다.
현대백화점에서도 17일 하루 동안 방한의류와 부츠 등 겨울상품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날에 비해 11%가량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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