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일본 극우 기업 아파(APA)호텔 상품 판매를 전면 중단했다고 15일 밝혔다.
야놀자는 이달부터 자사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에서 아파 계열 호텔 211개에 대한 판매를 전면 중단하고 관련 정보를 삭제했다. 아파 호텔 모토야 도시오 회장의 왜곡된 역사관을 고려한 조치다.
모토야 회장은 위안부 강제동원과 난징 대학살을 부정하는 서적을 직접 저술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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