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MBC와의 실시간 재송신 협상을 마무리하고, 오는 17일부터 서울과 수도권을 대상으로 IPTV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KT는 자세한 계약내용에 대해 밝히지 않았지만 "'선 송출, 후 계약'으로 협상한 KBS, SBS와 달리 MBC와는 구체적인 가격수준을 정한 본계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협상지역이 수도권으로 국한돼 메가TV 전국 서비스를 위해서는 지역MBC와 민방 등 40여 개 사업자와 협상이 추가로 이뤄져야 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는 자세한 계약내용에 대해 밝히지 않았지만 "'선 송출, 후 계약'으로 협상한 KBS, SBS와 달리 MBC와는 구체적인 가격수준을 정한 본계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협상지역이 수도권으로 국한돼 메가TV 전국 서비스를 위해서는 지역MBC와 민방 등 40여 개 사업자와 협상이 추가로 이뤄져야 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