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자인 한화컨소시엄은 오늘(11일) 산업은행과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별도의 체결행사 없이 한화 측에서 조문을 검토한 뒤 계약서에 사인을 해서 제출하면 양해각서가 체결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화는 양해각서를 체결할 때 입찰금액의 5%를 이행보증금으로 내야하며 양해각서 체결 이후 대우조선에 대한 현장 상세실사를 벌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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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관계자는 별도의 체결행사 없이 한화 측에서 조문을 검토한 뒤 계약서에 사인을 해서 제출하면 양해각서가 체결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화는 양해각서를 체결할 때 입찰금액의 5%를 이행보증금으로 내야하며 양해각서 체결 이후 대우조선에 대한 현장 상세실사를 벌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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