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이례적으로 신규 스마트폰 사전예약 전 100% 경품 당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8월 1일부터 8일까지 다음달 출시 예정인 새로운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알림을 신청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얼리버드 서비스는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시점과 다양한 혜택에 대해 고객에게 문자 알림을 주는 서비스로 신청만 해도 사은품을 증정하고 실제 개통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경품은 ▲인스타그램 인기 사진작가가 만든 '피크닉(picn2k) 카메라' 무료 다운로드 ▲8일 출시를 앞둔 그림퀴즈게임 '쿵야 캐치마인드' ▲출시 10일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일곱개의 대죄' ▲대전 격투 '더 킹오브 파이터즈'를 액션 RPG로 재해석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등 1~5만 원 상당의 무료 게임쿠폰이다.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8월 25일 청평호에 마련된 약 6611㎡(옛 2000평) 규모 워터파크 '가평 캠프통 포레스트 초청권(1인 2매)'도 제공할 예정이다. U+고객 전용 라운지에서 5G 체험과 각종 식음료 할인혜택은 물론, 60여종의 놀이기구를 비롯한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인 U+Shop에서는 2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월 1일부터 8일까지 얼리버드 신청 시 개통과 상관없이 샤오미 미밴드3, 무선충전 스탠드, 액션캠, 블루투스 이어폰 등 4종 중 1종을 증정하는 사은품 이벤트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사전예약 알림뿐 아니라 실제 LG유플러스에서 새로운 갤럭시 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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