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KB국민 Easy fly 티타늄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5일까지 KB국민카드로 탑승기간이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인 국제선 왕복 항공권을 결제 시 1만원을 할인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예매하면서 결제 단계에서 할인코드 'KBCARD'를 입력하면 된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모두 해당하며, 선불카드와 간편 결제는 제외된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2000명 한정으로, 특가운임을 제외한 할인운임과 정상운임에 한해 적용받을 수 있다.
KB 국민 Easy fly 티타늄 카드는 이스타항공 항공권 구매시 5%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번들서비스, 기내식, 좌석지정, 수하물 등 이스타항공 부가서비스 결제 시 1만원을 추가로 할인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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