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은 주식과 채권 등의 가치를 시가대로 장부에 반영하는 시가평가 제도를 미뤄달라는 기업들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현 시점에서 기업들의 평가손실을 줄여주기 위한 자산의 시가평가 제도를 미뤄주는 방안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가평가는 기업 자산을 거래되는 가격으로 평가해 분기마다 보고하는 방식으로 기업이 보유하는 주식이나 채권 등의 가격이 하락해 매입가 미만으로 내려가면 장부상 특별 손실로 반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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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관계자는 "현 시점에서 기업들의 평가손실을 줄여주기 위한 자산의 시가평가 제도를 미뤄주는 방안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가평가는 기업 자산을 거래되는 가격으로 평가해 분기마다 보고하는 방식으로 기업이 보유하는 주식이나 채권 등의 가격이 하락해 매입가 미만으로 내려가면 장부상 특별 손실로 반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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