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부터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환경 올림픽' 람사르 총회 기간에 국내외 환경 전문가들은 논 농업의 환경과 생태적 가치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눕니다.
농식품부는 창원 람사르 총회 회의장에서 환경단체와 한국농촌공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논 농업과 습지'를 주제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물새의 먹이 공급 차원에서 겨울철 논에 물대기를 장려하고, 논 배수로와 소하천을 연결하는 어도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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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창원 람사르 총회 회의장에서 환경단체와 한국농촌공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논 농업과 습지'를 주제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물새의 먹이 공급 차원에서 겨울철 논에 물대기를 장려하고, 논 배수로와 소하천을 연결하는 어도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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