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내년에는 신흥시장인 동유럽과 중동, 동남아 등지에서 소형차 판매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재국 사장은 현대차 스포츠카 '제네시스 쿠페' 신차발표회에서 "아프리카 지역 등 개발도상국에서 소형차 수요가 커질 것"이라며 소형차 판매 확대 계획을 밝혔습니다.
최 사장은 또, "세계적인 경기침체는 업체 모두가 겪는 어려움이고 우리에게 기회일 수 있다"며 "중·소형차의 경우, 현대차가 타 업체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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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국 사장은 현대차 스포츠카 '제네시스 쿠페' 신차발표회에서 "아프리카 지역 등 개발도상국에서 소형차 수요가 커질 것"이라며 소형차 판매 확대 계획을 밝혔습니다.
최 사장은 또, "세계적인 경기침체는 업체 모두가 겪는 어려움이고 우리에게 기회일 수 있다"며 "중·소형차의 경우, 현대차가 타 업체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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