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뉴타운 사업 과정에서 원주민 재정착률이 낮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서울시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권경석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길음뉴타운 내 길음 4구역 원주민 재정착 현황'에 따르면 조합원 중 22%만이 이곳에 입주한 것으로 파악됐고, 세입자를 포함하면 재정착률은 17%에 불과했습니다.
권 의원은 이에 대해 "원주민 상당수가 영세민이라 입주 대금을 치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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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권경석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길음뉴타운 내 길음 4구역 원주민 재정착 현황'에 따르면 조합원 중 22%만이 이곳에 입주한 것으로 파악됐고, 세입자를 포함하면 재정착률은 17%에 불과했습니다.
권 의원은 이에 대해 "원주민 상당수가 영세민이라 입주 대금을 치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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