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이름을 거론하며 "삼성의 지배 구조를 어떻게 개선하고 새로운 사업 모델을 만들지 적극적으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20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문제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검찰의 엄정한 수사와 법원의 공정한 재판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
김 위원장은 오늘(20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문제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검찰의 엄정한 수사와 법원의 공정한 재판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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