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중국에 파견한 시장개척단이 홍콩에서 640만 달러, 64억 원 상당의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총 12개 업체가 참여한 중국 시장개척단은 지난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홍콩과 상하이, 우한 등 3개 지역을 돌며 수출상담을 벌여 천500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도는 설명했습니다.
전북도는 특히 3개 도시 가운데 중국시장의 최대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홍콩에서 640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상황에 따라 천500만 달러까지 수입규모를 확대하기로 해당 업체 측과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도 관계자는 "폴리에틸렌 완스를 생산하는 코스켐은 270만 달러, 방향제 등 생활용품을 생산하는 아주실업은 164만 달러의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그동안 전통 강세 종목인 유자차와 홍삼 등 건강보조식품도 큰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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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개 업체가 참여한 중국 시장개척단은 지난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홍콩과 상하이, 우한 등 3개 지역을 돌며 수출상담을 벌여 천500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도는 설명했습니다.
전북도는 특히 3개 도시 가운데 중국시장의 최대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홍콩에서 640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상황에 따라 천500만 달러까지 수입규모를 확대하기로 해당 업체 측과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도 관계자는 "폴리에틸렌 완스를 생산하는 코스켐은 270만 달러, 방향제 등 생활용품을 생산하는 아주실업은 164만 달러의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그동안 전통 강세 종목인 유자차와 홍삼 등 건강보조식품도 큰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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